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2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6월 10일, 17일 무작정 여행 === 무작정 여행 제1탄 전라북도편. 요즘 1박 2일에서 이상하게 '''제1탄'''이라는 표현을 남용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도 자연탐사 프로젝트 '''제1탄''', '''제1회''' 예능인 단합대회였다. 아무래도 시청률 화살표가 아래를 향하다 보니 이것저것 만들어 시도해 보는 듯. 어쨌든 이번 주제는 전라북도로 무작정 떠나는 식도락,체험,도보,섬 여행이다. ~~[[생생 정보통]]의 [[무식한 여행]][* '무작정 떠나는 식도락 한 여행'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이 생각난다면 당신은 훌륭한 KBS 시청자~~ 간단한 게임을 통해 각 여행 테마의 멤버를 선출했으며 다음과 같다. * 식도락 여행(☆): 이수근, 주원 미션 내용은 10만 원으로 유명한 음식 5가지를 먹는 것. [[참 쉽죠]]? 6월 10일 방송분에서는 전주 [[해장국|콩나물국밥]], [[상추튀김]][*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상추'''를''' 튀긴 게 아니다!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거다! ~~차라리 튀김쌈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른데 그래서 음식명은 처음에 잘 지어야 한다.~~], [[팥빙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위치한 '외할머니 솜씨' 라는 가게의 메뉴 중 하나인 '옛날 흑임자 팥빙수'이다.]를 ~~처묵처묵~~ 먹었다. 그리고 물짜장을 먹었는데 물짜장은 [[짜장면]]도 아니요, [[짬뽕]]도 아닌 생소한 음식. 짬뽕의 국물이 짜장면처럼 걸쭉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맨 마지막으로는 가정식 백반을 먹었는데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시간이 다 가서 미션에 실패할 뻔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미션 성공. * 체험 여행(★): 성시경, 차태현 미션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5시간 이상 이수하는 것. 처음에는 [[임실]]에 가서 치즈 체험을 했는데, 체험 프로그램 중에 임실치즈로 만든 [[돈가스]]를 먹는 게 있었다.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체험 여행이라고 쓰고 식도락 여행이라고 읽는다]].~~ 치즈 체험을 하면서 ~~앵그리버드 새PD를 포함한~~멤버들에게 나중에 나눠 줄 치즈도 많이 챙겨 놓았다. 그리고 시간이 남은 차태현과 성시경은 남원 춘향 체험을 했는데, '''성'''춘향이므로 '''성'''시경이 춘향 한복을 입기로 했으나 옷이 맞지 않아(…) 차태현과 역할을 바꿨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는 계곡에 들어가 1시간 동안 계곡 체험을 하여 미션 완료. * 도보 여행(★★★★): 김승우, 엄태웅 급격히 올라간 별 개수가 보이는가? 그냥 터벅터벅 걸으면 되는 도보 여행이지만, 이 미션의 페널티는 '''절대로 앉거나 누우면 안 된다'''는 것. 그래도 땡전 한 푼 못 받은 김종민과는 달리 5천원의 식비를 받긴 했으나, 이걸로 라면과 김치, 공기밥을 사 먹을 때도 서서 먹어야 했으며, 걸어가다가 쉴 때도 서서 쉬어야 했다. 심지어 벽에도 못 기대게 스태프들이 제지했다! 하필이면 이런 미션에 고령자 2인이 걸려서 차태현은 이들을 심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우와 엄태웅이 걸어간 코스는 [[부안군]]의 [[적벽강]]과 변산반도 마실길. 돈을 식비에 탕진한 둘은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위해 돌을 40개 쌓아 돌탑 만들기에 성공하면 먹다가 남은 김치를 스태프에게 주는 대가로 2천원을 받기로 합의했으나, 상기한 페널티 때문에 영 자세가 불편하여 돌탑을 제대로 쌓아 보지도 못하고 실패했다. 걸어가다가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는데 김승우와 엄태웅은 아카시아 나무, 스태프는 [[라일락]]이라고 주장하여 서로 내기를 했다. 결국 아카시아 나무로 밝혀져 김승우와 엄태웅은 내기에 이겨 [[코카콜라]]를 사먹었다. ~~그러나 배우 두명이서 만들어내는 재미는 제로~~ * 섬 여행(★★★★★): 김종민 ~~불쌍해요~~ 땡전 한 푼 없이 섬에 홀로 들어가 100명의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종민이 받은 건 1박2일 깃발, 배지 등 소품과 양은냄비 하나뿐. 주민 분들에게 구걸을 하든지 해서 알아서 끼니를 해결하며 미션 수행을 해야 한다. 배고픈 김종민은 미션 수행을 위해 선유도[* 서울의 [[선유도역]] 근처의 선유도와는 관계 없다.]로 가서 해수욕장으로 걸어갔으나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았고, 김종민이 좋아하는 해물짬뽕집이 보였으나 돈 한 푼 없는 김종민은 사먹을 수 없었다. 미션 수행 중 김종민은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해물짬뽕이 7천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여 결국 가방 속에 있는 1박2일 소품과 양은냄비에 사인을 한 뒤 지나가던 관광객들에게 ~~구걸~~ 죄다 내다팔아 7천원을 어렵게 구했다. 그러나 막상 해물짬뽕집에 들어가 보니 해물짬뽕의 가격은 '''8천원'''. [[망했어요]]. 김종민은 다행히 아직 팔지 않은 소품이 있었고, 이를 얼른 내다팔아 8천원을 채워 해물짬뽕을 먹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미션은 선착장에 가서 방송을 하여 주민들을 모이게 하여 겨우 성공. 모든 미션이 끝난 후 베이스캠프 복불복을 실시하였다. 방식은 원거리 네트워킹 가위바위보. 베이스캠프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실시했는데, 잠자리 복불복은 술래가 눈을 가리고 멤버를 붙잡는 내용이었으며 술래에게 붙잡힌 멤버들은 야외취침을 하면서 밤새도록 잠도 못 자고 [[곰국]]을 끓여야 했다. 야외취침 멤버들 중 김종민이 자처하여 곰국을 밤새도록 끓였다. 다음날 곰국을 먹은 이후 '퇴근 복불복'을 실시하였다. 1시간마다 1명씩 퇴근시키며, 퇴근 멤버들은 육하원칙의 각 내용을 정해 놓고 퇴근하면 된다. 꼴찌로 남은 엄태웅은 도로 한복판에 화장실 모형[* 육하원칙 내용 중 '화장실 앞에서'가 있었다.]을 갖다 놓고 물을 뿌리며 미친 듯이 춤을 추며 구경꾼 100명을 모아야 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